보석이면서도 변변히 보석취급도 못받는 은(銀). 그러다보니 집안 한켠에 굴러다니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은수저, 은쟁반, 은주전자 등 은제품들이 최근 은값 폭등으로 인해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특히, 은수저는 워낙 저렴한 가격탓에 선물용으로 많이 애용되었지만 변색도 심하고, 강도가 약한탓에 쉽게 구부러져서 대부분 서랍속에서 방치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만일 집안에 그런 은수저들이 방치되고 있다면 이제 고가에 팔수도 있다.
은수저 매입 전문업체인 은나라(http://www.eunnara.co.kr/)의 권용옥 대표는 "이미 오를만큼 오른 금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던 은(銀)은 원자재 투기에 산업용수요까지 몰려 추가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따라서 이제는 소비자도 은제품의 가치를 알고 정확한 시세에 맞게 매입해주는 업체를 찾아 은제품을 알뜰하게 재활용하는 현명한 소비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통 은수저는 제품에 각인되어 있는 문구로 구별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AG, 銀 등의 문구와 뒤에 함량이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 함량에 따라 매입가격이 다르다. 실제 은제품 매입업체인 은나라(http://www.eunnara.co.kr/)의 홈페이지에 공시된 매입시세를 보면 은수저 한벌당 최저 8만원대부터 최고 14만원까지 매입시세가 공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매매거래는 대부분 우편거래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은나라(http://www.eunnara.co.kr/)에서는 모든 고객들의 거래과정을 투명하게 홈페이지에 오픈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있고, 무엇보다 고객들이 이용후기를 통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집안에 굴러다니는 못쓰는 은수저나 은제품을 통해 가계에 도탬이 되고자 하는 현명한 소비자라면 매입에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없이 이용할수 있는 기회를 이용해보자.
